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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에 논란의 김진태?김진태 세월호 인양반대이유와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옹호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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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에 논란의 김진태?김진태 세월호 인양반대이유와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옹호발언 


현재 세월호 인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는 3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국민들의 가슴을 적셨는데요.

세월호 인양과 관련하여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김진태 의원입니다.



그럼 잠시 김진태 의원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1964년생으로 나이는 54살입니다.

소속은 자유한국당이며, 지역구는 강원 춘천시입니다.

김진태 학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입니다.



세월호와 김진태? 김진태 세월호 인양반대이유와 박근혜 옹호발언


세월호 인양이 23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대선주자 김진태 의원은 SBS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와 인터뷰 했는데요.

김진태 의원은 세월호 인양작업에 대해 "이제는 좀 논란의 종지부를 찍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법책임을 부인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네요.



[SBS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 김진태 인터뷰 내용]


-오늘 드디어 들어 올린다고 하니까 저는 이제는 정말 차라리 그러면 잘 됐다. 

-이것을 갖고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논란과 사회적 비용을 치렀느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의문을 언급하자)의문이 남아있다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헌법재판소에서조차도 그건 헌법 위반 사유가, 대상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검찰 수사대상이냐.

-대통령 행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물러난 대통령에게 연결하려 하지 말고 세월호가 가라앉은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

-다 물러나신 대통령에다가 다 갖다가 연결하려고 하지 말라.

-인양 작업을 하다 순직하는 경우가 있는데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회 양극화 문제질문에)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가 양극화가 아니다.

-좌경화가 아주 심각한 정도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전부 좌파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됐다.

-기업들이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한다.



또한 김진태 의원은 과거에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세월호 인양을 반대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김진태는 지난 2015년 세월호 인양 논의가 진행되던 당시 세월호 인양에 반대하였습니다.

반대이유로는 비용문제, 추가 희생자 발생 등 가능성을 언급해 크게 논란이 되었는데요.

김진태는 자신의 sns에 괜히 사람만 다친다, 아이들은 가슴에 묻는 것이다는 등의 막말성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3일 라디오에서는 세월호 인양반대에 대한 자신의 발언을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얘기였다, 이제 다 들어 올리는 마당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서 논란의 종지부를 찍기를 바란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김진태 sns 세월호 인양반대 발언들]


지금까지 세월호 인양에 논란의 김진태?김진태 세월호 인양반대이유와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옹호발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이 좌경화가 되어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했는데요.

현재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은 비상식의 문제가 아닐까요?

더 이상 보수 진보로 나눌 것이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으로 구분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꿈꾸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김진태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하트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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