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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남편과이혼에이어음주운전까지,호란음주운전으로활동중단악재겹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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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남편과이혼에이어음주운전까지,호란음주운전으로활동중단악재겹치나?

 

연예계 또 한건의 음주운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인공은 호란입니다.

 

호란은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본명은 최수진

1979년생으로 올해나이 38세입니다.

 

호란은 SBS 호란의 파워FM DJ인데요

29일에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 박은경 아나운서에게 대타를 맡겼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급한일이 음주운전 사고였던 거죠.

 

호란의 소속사는 호란이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및접촉사고로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관련 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어요.

그리고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군요.

 

하지만 이번일로 길가에 정차되어있던 성동구청 청소차량을 들이박으면서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58)씨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군요!

경찰은 부상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했지만 조금만 잘못되었으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을텐데요...

호란의 혈중알콜농도는 0.101%로 면허취소수준이었다고 해요!

 

 

클래지콰이멤버 알렉스도 음주운전으로 파문

멤버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음주운전그룹이라는 오명벗기 힘들 듯

 

그런데 클래지콰이멤버인 알렉스도 2013년에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었었네요!

알렉스는 새벽 2시께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고 음주운전으로 집으로 귀가하던 중 경찰의 검문을 받고 입건되었으며 적발당시 혈중알콜 농도는 0.13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3개월정도 자숙 후 활동하였다고,,,

라디오스타에 나와 음주운전 사죄퍼포먼스 중인 알렉스...

 

 

하지만 3개월자숙은 너무 이른 것 아니었을까요?

 

음주운전을 삼가자는 알렉스... 그룹멤버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될 줄 알았을까요?

 

당시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던 호란.

알렉스의 자숙을 지켜봤을텐데 왜 음주운전을 했는지 안타깝네요.

 

 

한편 호란은 음주운전사건 한달전에 이혼을 알리며 충격을 안겼는데요.

2013년3월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한 호란!

 

그러나 3년 만인 지난 7월 이혼 서류를 제출하였다고 해요.

호란은 그간 방송을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기에 그의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호란과 전남편은 1999년에 처음만나 2년교제후 결별,

그 후 10년이 지나 다시교제를 시작하며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호란남편은 일반인으로 IT계열의 대기업사원이라고 해요!

 

그렇게 호란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클래지콰이 정규7집 트래블러스를 발표하였습니다.

차트1위를 하면 멤버전원이 삭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며

MBC복면가왕, JTBC비정상회담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활발하게 활동했는데요

이번 음주운전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음주운전은 살인도 일어나게 하는 무서운 죄인데요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걸까요?

술을 마셨으면 그냥 대리기사나 매니저에게 운전을 부탁하면 안되는 것인지...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한 것 같네요.

 

호란음주운전에 앞서 강인과 버벌진트도 음주운전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지요...

연예계는 음주운전과 전쟁중인 듯 합니다.

클래지콰이멤버 중 음주운전파문을 일으킨 호란과 알렉스.


그럼 호란남편과이혼에이어음주운전까지,호란음주운전으로활동중단악재겹치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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