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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허성태,결국 기적적오디션처럼 그의삶은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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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허성태,결국 기적의오디션처럼 그의삶은 말하는대로

 

12일 방송된 JTBC예능 ‘말하는대로’에서는 배우 허성태가 나와 진솔한 경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허성태? 다소 생소한 이름이긴 하네요.

허성태는 송강호공유가 출연한 영화 밀정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허성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배우 허성태는 영화배우입니다.

1977년생으로 올해나이 40살입니다.

부산출신으로 키180, 몸무게 73의 신체스펙을 가지고 있네요.

허성태의 학력은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였다고 하네요.

 

 

프로필만으로는 아직까지 허성태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가 출연한 방송과 영화를 찾아보았습니다.

 

허성태출연 TV드라마: 구가의서 구암허준 돈의화신 야왕 신의퀴즈 무신

 

허성태출연 영화: 밀정 레나 선지자의밤 외 12편

 

허성태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밀정!

밀정에서 허성태는 하시모토(엄태구 분)의 정보원 하일수로 출연해 우리의 분노를 유발하기도 했지요!

이제야 생각이 나네요.

하일수의 싸늘한 눈빛...

 

높은연봉의 대기업을 박차고 출연한 기적의 오디션

그 후 오디션만 180번

그 후 기적처럼 찾아온 밀정

아내를 위해 꿈을 이루고 싶은 남자

결국 그의 삶은 말하는대로 흘러가

 

허성태는 말하는대로에 나와 그동안 자신의 삶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자신을 마흔살의 신인배우라고 소개한 허성태.

허성태는 러시아어를 전공하여 35살까지 대기업에 다니며 러시아에 텔레비전을 파는 영업업무를

담당했다고합니다.

그 후 대기업 조선소에서는 자회사 관리 업무를 맡으며 연봉7천으로 안정적인 삶을 꾸려가던 허성태.

 

 

 

어느 날 술을 먹고 TV를 보는데 서바이벌 연기자 데뷔 프로그램 신청을 받더라.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는 허성태.

 

그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프로그램은 바로 SBS기적의 오디션이었습니다.

 

그리고 허성태는 기적의 오디션에서 다소 파격적인 독백연기를 보여주게 됩니다.

 

불량배들과 패싸움도 해봤고 사업이 망해도 봤다.

후회할 일만 했는데 처음으로 후회하지 않았던게 아내였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너한테 쌍욕도 했다. 장모님 보는 앞에서 손찌검도 했다

그런대도 날 따뜻하게 대해줬다.

난 내 꿈 찾겠다고 훨훨 날아다니는데 넌 나 먹여살리겠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허리가 휘겠지

[기적의오디션 허성태의 독백연기대사 中]

 

독백연기 속 대사가 진실이라면

과거 허성태는 참으로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남자였지만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는 점수를 매기기도 어려울만큼 감히 후진사람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후 허성태는 아내에 대한 미안함으로 아내를 위해 꿈을 쫒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개과천선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디션에 합격한 뒤 4년을 혼자 뛰어다녔다는 허성태.

밀정캐스팅까지 독립영화, 상업영화 다 포함해서 180번 정도 오디션에 지원했지만

90% 이상은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내와 자신의 꿈을 되뇌이며 포기하지 않았던 허성태는 결국 밀정 오디션에 합격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꿈을 기적처럼 이루어가고 있는 허성태.

그의 삶은 그가 말하는대로 이루어져가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앞으로도 개성있는 연기로 많은 활동을 응원합니다.

물론 아내에게 자상한 남편으로 말입니다.

 

지금까지 밀정허성태,결국 기적적오디션처럼 그의삶은 말하는대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허성태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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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적의오디션 허성태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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