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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터널총격범인은성병대,성병대책까지발간!그리고범행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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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터널총격범인은성병대,성병대책까지발간!그리고범행동기는?

 

 

드디어 오패산터널총격전 범인에 대한 정보가 밝혀졌네요.

바로 성병대(45)입니다.

성병대는 지난 2003년 청소년을 성폭행해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수감되었습니다.

그리고 수감중에는 교도관을 폭행하고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추가로 받는 등 약 10년간 복역했다고 하네요.
또한 지난 2014년 1월 법원에서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은 뒤 범행 당일인 19일 소지했던 칼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성병대는 이 근처에 숨어있다가 이씨를 추격하며 총격을 가하고 망치로 폭행했는데요.

숨진 김창호(54) 경위는 이 폭행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성씨 총격에 숨졌다고 합니다.

이씨 소유 건물 1층, 부동산 뒤편 골목 쪽에는 같은 1층에 작은 집이 딸려 있습니다.

파란색 동그라미가 성병대가 최근까지 살았던 집이라고 하네요.

[빨간색원-성병대의집/파란색원-피해자이씨의 집]

 

성병대는 이사 가기 직전에 건물 주인과 크게 싸웠다고 해요.

동네주민은 "성씨가 부동산 앞에 차를 세웠더니 건물주 이씨가 그러지 말라고 지적했고, 이후에 다툼이 일어났다"고 기억했지만

경찰 관계자는 "주차 문제 때문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된다"고 확인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다른주민들은 "전날 범행 직전에 성씨가 이씨한테 '술 한잔 하러 가자'고 말했는데 이씨가 거절했고, 이후에 성씨가 총을 쏘며 추격을 하기 시작했다고 들었다"고 증언했다고 하네요.

 

그럼 범행동기는 건물주인이씨와 사소한 다툼이 원인이었을까요?

아직 조사중이니 조만간 자세하게 밝혀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성병대의 sns활동을하며 경찰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었고,

또 3권의 책을 발간했는데 모두 일본에 관한 책이었다는 점입니다.

[성병대의 sns]

 

그리고 성병대는 구청의 지원을 받아 생활하면서 경찰 때문에 생활고를 겪는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19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 상담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한 성병대는

경찰 때문에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는 어려움을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과무관하거나 은행 일을 보고 있는 경찰이어도 주변에 나타난 경찰을 꼭 촬영해 왔다고 하네요.

체포당시에는 경찰들에게 연신 욕을 했다고 하네요.

sns와 체포당시를 보면 경찰에 대한 엄청난 적개심과 과대망상을 가지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성병대에게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일본과 관련된 책을 3권이나 발행한 점입니다.

저자 소개란에는 '한국사, 일본사, 군사학 등 여러 전문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탈피해 여러 전문 분야의 진식을 활용함으로써 특정 문제를 통찰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되어 있네요;

책의 상당 부분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는 반론으로 극단적인 민족주의 성향을 보인다고 하네요.

또한 출판사의 정보를 검색하니 주소가 범행이 일어난 장소인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로 나온다고 해요!

이 출판사는 2013년 12월에 인허가를 얻었다가 그로부터 채 두 달도 안 지난 2014년 2월 폐업한 것이라고 합니다.

 

성병대가 발간한 대지진과 침략전쟁/대지진과 임진왜란/대지진과 정한론

 

사제총으로 경찰1명을 사망하게 하고 국민들을 충격으로 몰고간 성병대.

경찰조사로 자세한 범행동기가 밝혀지고

그에 합당한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패산터널총격범인은성병대,성병대책까지발간!그리고범행동기는?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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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대체포영상]

 

 

[오패산터널총격사건에 대한 포스팅]

2016/10/20 - [일상정보] - 오패산터널총격전, 범인체포!오패산터널범행전sns에사건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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