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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서 촛불 우매한 민주주의 논란,신세계 구학서 재혼 부인 그리고 우면산 산사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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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서 촛불 우매한 민주주의 논란,신세계 구학서 재혼 부인 그리고 우면산 산사태 관계?



신세계 회장을 지냈던 구학서 신세계 고문이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바로 국민들의 촛불집회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구학서 촛불집회 비하 우매한 민주주의 발언 논란



이화여자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글에는 구학서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요.

17일 이화여대 경영대학 경영정책 수업에 특강강사로 나선 구학서가 나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구학서는 촛불집회를 비하하는 발언과 더불어 여성비하 발언까지 했다고 하네요.


[구학서 논란발언]

 

 

-촛불로 바뀐 정권은 우매한 민중이 이끄는 민주주의다.

-우매한 국민들이 결정한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국민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위안부 합의를 안 지키는 현 정권은 이해가 안 된다.

-낮에 골프장 가면 여자들끼리 오는 나라는 한국뿐, 호텔 레스토랑도 다 여자뿐이다.


이번 구학서씨의 강의발언은 여러가지 관점에서 논란이 될 전망인데요.

촛불집회와 탄핵정국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를 우매한 민주주의라고 나타낸 것이죠.



또한 2015년 한일위안부 합의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보인것과 여성비하 발언 또한 문제가 되는 것이죠.

이에 대해 신세계 그룹 관계자는 구 고문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 확인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구학서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지 오래되어 회사가 뭐라할 부분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럼 이번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구학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세계 구학서는 누구?


[신세계 구학서 프로필/나이]



구학서씨는 1946년생으로 나이는 72세입니다.

경북 상주시가 고향이며, 학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입니다.

구학서는 1972년에 삼성전사 경리과를 입사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사원에서 시작하여 신세계 그룹의 회장까지 승진하여 샐러리맨의 신화라고 불려진다고 하네요.

2009년에 신세계 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그 후 2014년 11월 30일자로 신세계 회장직에서 물러나 

신세계 고문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학서씨는 부인 양명숙씨를 2011년에 떠나보냈는데요.

구학서 부인인 양명숙씨가 사망한 이유는 바로 우면산 산사태 때문입니다.



우면사 산사태는 2011년 서울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주택과 도로가 침수된 사건인데요.

이로 인해 강남에 물난리를 가져왔습니다.

양명숙씨는 산사태 당시 2011년 7월 27일 배수작업을 하기 위해 지하실로 내려갔다가 

갑자기 물이 차면서 사망했다고 하네요.

[우면산 산사태]


구학서씨와 고 양명숙씨 사이에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학서씨는 부인 양명숙씨와 사별한지 2년여만에 재혼소식을 알렸는데요.

2013년 12월 2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재혼했다고 합니다.



구학서의 재혼상대는 김은경씨라고 하는데요.(이제는 부인이겠지요.)

당시 50대 미혼이었으며,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재직 중이었다고 합니다.

구학서와 김은경씨는 같은 연세대학교 동문이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재혼인만큼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치렀다고 전해집니다.




지금까지 구학서 촛불 우매한 민주주의 논란,신세계 구학서 재혼 부인 그리고 우면산 산사태 관계?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구학서씨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란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한가지 중요한 것은 이제 정권은 바뀌었고, 지난 10년간 민주주의는 매우 퇴보했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아 가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그럼 구학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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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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