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슈뢰더 결혼,독일 통역사 김소연 슈뢰더 총리 결혼발표 슈뢰더 김소연 나이

김소연 슈뢰더 결혼,독일 통역사 김소연 슈뢰더 총리 결혼발표 슈뢰더 김소연 나이

독일통역사 김소연과 독일 전 총리 슈뢰더가 결혼을 발표해 화제입니다.

그럼 결혼소식에 앞서 두 사람에 대해 잠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김소연 슈뢰더 나이 프로필]

김소연은 독일통역사인데요.

김소연이 정확한 생년월일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결혼기사에 47살이라고 되어 있네요.

또한 김소연은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대표를 맡고있으며

2년전 국제경영자회의에서 슈뢰더를 알게 되 이후 통역사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게르하르트 슈뢰더는 1944년 4월 7일생입니다.

슈뢰더 나이는 74세인데요.

참고로 김소연과 슈뢰더 나이차이는 무려 27살이라고 합니다.

슈뢰더는 독일의 정치가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의 연방수상을 지냈다고 하며,

사회민주당의 당원인 그는 사회민주당과 녹색당의 연합 정부를 지도했다고 하네요.

또한 정치인이 되기 전에 변호사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김소연 슈뢰더 결혼발표

독일 통역사 김소연과 독일 전 총리 슈뢰더가 결혼을 발표해 화제입니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한국인 연인 김소연과 연내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슈뢰더 전 총리와 김소연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김소연 슈뢰더 결혼발표]

-이미 양가 가족이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대략적으로 가을쯤으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며 정확한 장소와 시기는 추후 결정할 것.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살 계획.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예술과 미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직 많이 알지 못하고 있고 

 서울외에 가본 곳이 많지 않아 한국유적지와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고 배우는 기회를 더 많이 갖고 싶다.

김소연과 슈뢰더는 2년전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국제경영자회의에서 처음 서로를 알게 되었고,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난해 독일에서 김소연과 슈뢰더의 관계가 처음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독일의 언론인이자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의 4번째 부인인 도리스 슈뢰더-쾹프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도리스 슈뢰더-쾹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경을 맞은 계기를 설명했는데요.

슈뢰더더쾨프는 지난해 봄 우리 부부가 파경에 이르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프라우 김(김소연) 때문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2015년 3월 별거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지난해 슈뢰더와 김소연은 독일 언론을 통해 연인관계임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또한 당시 김소연과 슈러더 전 총리의 관계를 전한 독일 대중지 빌트는

김소연이 결혼했다가 남편과 떨어져 살고 있으며 취학 연령의 딸이 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슈뢰더는 4번의 결혼을 했고, 2명의 입양자녀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결혼발표를 한 슈뢰더 전 총리는 자신의 이혼이 김소연과 무관하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이혼 소송은 아내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몇년에 걸친 별거의 결과고 전하며

김소연이 자신이 이혼과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소연 슈뢰더 결혼,독일 통역사 김소연 슈뢰더 총리 결혼발표 슈뢰더 김소연 나이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독일 통역사 김소연과 독일 전 총리 슈뢰더가 27살이라는 나이차이를 뛰어넘고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현재 슈뢰더는 4번째 부인과 이혼소송중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혼소송중에 결혼을 발표해 곱지 않은 시선도 있는데요.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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