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철 검사 반부패비서관 임명,박형철 검사는 누구?박형철 검사 프로필과 나이 고향

박형철 검사 반부패비서관 임명,박형철 검사는 누구?박형철 검사 프로필과 나이 고향

[박형철 검사]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3일째인 5월 12일

계속해서 주요 인사들의 임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실패로 인해 국가가 위기상태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임부터 쉬지않고 열심히 일을 하는 것 같네요.

12일에는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에 박형철 검사를 임명했는데요.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은 청와대 직제개편에 따라 신설된 곳입니다.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보이는데요.

이 날을 위해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해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럼 반부패비서관에 임명된 박형철 검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철 검사는 누구? 박형철 검사 프로필

[박형철 검사 프로필]

박형철은 부장검사였으며, 현재 법률사무소담박의 대표변호사입니다.

1968년생으로 박형철 검사의 나이는 50세인데요.

박형철 검사는 서울에서 출생했다고 나와 있어 고향은 서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형철 검사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사법학 학사인데요.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대검찰청 고앉과장을 시작으로

서울지방검찰청 공공형사수사 부장,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부산고등검찰청 검사를 지냈습니다.

박형철 검사는 국정원 댓글 수사팀으로 유명한데요.

2012년 윤석열 김상환 판사와 함께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파헤치지도 했습니다.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에서 부팀장을 맡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파헤치며 많은 외압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후 2차례 좌천성 인사로 수사직에서 배제되었고, 결국 2016년에 검찰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수사팀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검찰 수뇌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고,

결국 박형철 검사는 ‘보고 절차 누락’을 이유로 감봉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은 2년 동안 파기환송심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청와대가 박형철 검사를 반부패비서관에 임명한 이유입니다.

-2012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당시 윤석렬 대구고검 검사와 함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보여줬다.

-조사능력과 반부패 소신이 검증된 인물이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부정부패 청산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그 어느때 보다 높다. 

-대통령은 부패척결 의지를 강조해왔고, 이에 따라 반부패 전담부서인 반부패비서관을 청와대에 신설했다.

-어떤 타협도 없이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집행할 최적의 인물이 박 비서관이다.

지금까지 박형철 검사 반부패비서관 임명,박형철 검사는 누구?박형철 검사 프로필과 나이 고향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비리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비리척결과 더불어 국정화교과서, 위안부 협상문제, 세월호 등

그동안 국민들이 목놓아 외쳤던 문제들에 대해 해결의 첫 걸음을 떼고 있는데요.

박근혜 정부에서 어질러놓은 대한민국을 한 순간에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달라질 대한민국이 기대되네요.

그럼 박형철 검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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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