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특검출석 재산 폭로- 최재석 그는 누구?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특검출석 재산 폭로- 최재석 그는 누구?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이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이로써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일가의 재산 관련 자료를 확보 했는데요.

수천억원대에 이른다는 설이 나도는 최태민(1994년 사망) 일가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부정축재 환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검은돈을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축적했는지 궁금한데요.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최태민씨의 아들 중 한 명이 정보 제공 차원에서 접촉하러 특검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최재석씨는 특검 사무실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나 일가의 차명재산 실태 등에 관한 자료를 가져와 특검팀에 제출하고 관련 정황을 설명했는데요.

최재석씨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최태민의 부친의 타살의혹을 제기하며 최순실씨 자매들이 빼돌린 부정 재산의 국고 환수를 돕겠다는 뜻을 전했는데요.

이상호 tbs 고발뉴스 기자에 의하면 최태민이 건강한 상태에서 어느날 갑자기 사망했으며, 이후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 소유의 용인 땅에 암매장됐다고 합니다.

최재석씨는 최순실을 죽일거면 확실하게 죽이자라고 하며 그는 최 씨 자매의 3천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에 대해 폭로 했고, 자신은 훗날 사달이 날 거라 생각해 1원짜리도 상속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석씨는 최태민과 넷째 부인의 아들이자 최순실의 이복오빠로 박정희 정부 시절 구국봉사단 총재를 지냈습니다.

또, 최순실의 모친인 임선이 씨에 대해서도 계모 중에 악덕 계모였다고 밝히며 자신이 낳은 최순실, 최순득, 최순천만 아끼고 다른 자식들은 패고 아주그냥 치가 떨렸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2007년 이명박 캠프 관계자로 부터 박근혜 보고서를 건네 받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금융감독원에 최씨 관련자 40여명의 재산 내역 조회를 한 상태입니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에 대한 제보 등을 토대로 최씨 일가가 박 대통령과 같은 팀으로 재산 관리인 역할을 한 것인지도 고려하여 수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특검출석 재산 폭로- 최재석 그는 누구?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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