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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미기자최순실태블릿pc보도,고영태거짓말?그리고심수미기자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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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미기자최순실태블릿pc보도,고영태거짓말?그리고심수미기자프로필



8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심수미 기자가 최순실 태블릿 PC를 입수하게 된 경위를 공개하며 

고영태가 최순실이 태블릿을 쓰는 것을 몰랐다는 발언에 반박했습니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10월 24일 처음 최순실 태블릿PC를 보도한 날부터 4일간의 보도를 정리했습니다.


[손석희 앵커]

-우리가 태블릿PC로 밝혀낸 내용은 검찰수사, 청문회에서도 재차 입증됐고 주요 단서가 됐다.

-어떻게 입수하고 어떤 검증 과정을 거쳤는지 설명해드리겠다.


[심수미기자]


태블릿이 있던 사무실을 찾게 된 경위는?


-비덱과 더블루케이가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 확신했고 주소지가 같다는 것을 알아냈다.

-독일등기주소로로 더블루케이가 핵심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기자가 독일 사무실에 달려갔다.

-경비원이 JTBC가 사무실을 찾은 첫 기자라고 말했다.

-책상에서는 태블릿을 비롯해 각종 서류가 나왔다.



고영태 청문회에서 발언에 대한 심수미 기자의 반박


고영태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면 버리고 갈 이유가 없다'는 발언에 대한 반박


-검찰은 태블릿을 2014년까지 사용한 것으로 본다. 단종된 갤럭시탭 초기 모델이어서 전원도 꺼진 상태였다. 

-충전기도 따로 구해서 전원을 켜야했다. 태블릿의 사용흔적이 오래 전으로 추측된다고 전함.

-처음에는 태블릿에서 6가지 문서만 확보했다가 이후 다시 태블릿을 가지러 갔다.

-최씨가 사무실 나갈때 문열어 둔 상태였고 중개인 등 아무나 드나들고 있어 도난 멸실이 우려되는 상태였다. 

-최씨등이 은닉하거나 파기할 상황이 커서 태블릿을 복사해서 검찰에 제출하기로 했다.


또한 고영태가 최순실이 연설문을 자주 고친다고 했고, 이영한 역시 증언을 보탰다고 말하며

그 당시는 기사를 쓸 정도가 아니었지만 태블릿을 획득하고 기사를 쓰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씨는 최씨가 쓰는 것을 본적이 있다고 저와 대화를 나눴다. 

-고씨는 최씨가 너무 연설문을 많이 고쳐 태블릿 화면이 빨갛게 됐다고 했다고 까지 했다. 

-고씨는 검찰에서는 기자를 만났다고 밝혔고 검찰 기록에도 남아있다.


결국 검찰도 태블릿이 최순실 것으로 인정했으며 IP주소가 최순실의 이동경로와 겹친다며 태블릿PC에 대한 보도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럼 JTBC의 심수미 기자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수미 기자는 누구?


심수미 기자는 JTBC 사회2부 기자입니다.

심수미나이는 33세라고 하네요.

또한 심수미 기자 학력은 서강대학교 신방과라고 합니다.

심수미 기자 키는 163cm이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네요.


연예기자 서바이벌 QTV '열혈기자' 우승자 심수미


심수미는 과거  QTV '열혈기자'라는 서바이벌 오디션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열혈기자는 인터뷰, 사건 현장 취재 등 매주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며 연예기자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심수미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심수미 나이 27세라고 하네요.


그 이후 심수미는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했던 일간스포츠에 특채로 입사했고, 

 jTBC(중앙일보 종합편성채널) 보도본부 스포츠문화부로 발령받아 jTBC 개국준비를 함께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심수미기자최순실태블릿pc보도,고영태거짓말?그리고심수미기자프로필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드디어 내일이네요. 탄핵표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바라며... 심수미 기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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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JTBC관련 오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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