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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소주논란정리,금복주상납금과여직원성희롱과여성퇴사논란은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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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소주논란정리,금복주상납금과여직원성희롱과여성퇴사논란은무엇?





한국 소주제조 업체인 금복주가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이며 파문을 일으키고 있네요.


금복주는 대구·경북 지역 소주 판매 시장에서 80%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는 소주제조 회사입니다.

금복주 대표이사는 김동구 금복홀딩스 회장인데요.





금복주의 매출액은 매년 1300억여원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소주회사에서는 갑질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금복주 상납금 논란



금복주는 상납을 강요하는 갑질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금복주의 고위 간부들이 하청업체 여러군데서 정기적인 상납금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요.

또한 사건을 은폐하려는 정황까지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상납금 논란에 금복주 측은 “회사와는 무관한 개인비리”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금복주의 홍보대행을 맡았던 A씨에 따르면 2014년 하반기부터 금복주 간부 B씨가 

“연 매출이 2억원이나 되니 정기적인 돈을 지급해라. 이건 상납이 아닌 관행”이라며 강요했다고 합니다.

 

이에 상납강요가 회사 고위간부인 C씨가 요구해서 돈을 받는 것이라고 둘러댔는데요.

심지어 B씨는 지난해 11월 회사 자체 감사가 시작되자 이를 은폐할 것을 강요하며 

3년간 상납받았던 2800만원을 A씨에게 돌려주기도 했다는군요.




금복주 여직원 성희롱논란과 여성퇴사 논란



또한 금복주는 이러한 상납논란 외에도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일삼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금복주에서 홍보 아르바이트를 했던 학생들이 성희롱을 당했다는 증언을 했다고 합니다.





[금복주 성희롱 발언]

-같이 일하는 애들한테 가슴크니, 몸매가 좋니 대놓고 그런 말을 했다.

-판촉행사를 하며 '유니폼 단추를 하나 더 풀면 잘될 것이다.

-술을 따라줘라. 여자가 따라줘야 기분 좋게 마신다. 그래서 여자를 쓴다'고 했다.


저런 저질스러운 발언을 일삼았다는 것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또한 2015년에는 결혼한 여성은 퇴사해야 한다는 지침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금복주 대표이사가 소유한 아파트]




100년을 향한 고객감동 경영

금복주의 슬로건 같은 것인가 봅니다.


소주제조로 국민들에게 인생의 괴로움을 달래주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정작 함께 일하는 동료 직원들에게는 갑질로 논란이 되었네요.

과연 고객감동 경영이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금복주소주논란정리,금복주상납금과여직원성희롱과여성퇴사논란은무엇?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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