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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3.1절 기념사와 황대만 팬클럽 첫모임, 황교안 팬클럽으로 황교안 대선출마 불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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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3.1절 기념사와 황대만 팬클럽 첫모임, 황교안 팬클럽으로 황교안 대선출마 불붙나?




황교안 권한대행의 팬클럽이 있었나요?

황교안 팬클럽이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는 등 활동을 시작하여 화제?입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일 여권 대선주자로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하네요.

전날 3·1절 메시지에 이어 팬클럽 첫 오프라인 모임이 열리는 등 대선출마 움직임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황교안 지지율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오전 공개한 3월 1주차 주중 동향에 따르면 황교안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3.7%p 오른 14.6%를 기록하여 1위 문재인 전 대표(35.2%)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황교안과 오차범위 내 접전 끝에 3위로 내려간 안희정은 전주 대비 4.4%p 하락, 14.5%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리얼미터는 황교안이 '특검 연장 거부'로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자유한국당 지지층 등 보수층 중심의 결집을 불러 3주 만에 반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황교안은 3·1절 기념사를 통해 북한 정권을 비난하며 통일을 강조했는데요.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진심으로 존중하면서 실천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교안 팬클럽 황대만이란?



한편 황교안의 팬클럽 황대만이 오프라인 모임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황대만이란 황교안 대통령 만들기의 약자로 황교안의 팬클럽이라고 합니다.


황대만은 지난해 6월 페이스북을 통해 결성되었으며, 현재 2만4,000명 가량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황대만은 온라인상에 활동하는 황 권한대행 팬클럽 중 가장 회원수가 많은 팬클럽이라고 합니다.


황대만은 3월1일 삼일절에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회원 300여명과 함께 비공개로 첫 모임을 가졌다고 하네요.

(매체마다 인원수가 다른데 다른 기사에 따르면 50여명이 참석했다고 하네요?)





황대만의 관리자를 맡고 있는 백도한 목사는 “황 대행이 법무부장관 하시는 것을 보고 이런 분이 우리나라의 리더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난해 6월 모임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 목사는 황교안의 장점으로 ‘인격과 사생활에서 나오는 삶의 자세, 모범적인 태도’를 꼽았다고 하네요.


-우리 정국은 옛 기득권 세력 대(對) 앞으로 나타나야만 할 깨끗한 세력의 대결이라고 보는데 

 황 대행은 그 후자의 인물이다.

-북한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은 이념 싸움을 그만둘 수 없으며 분단 상황에서 

 황 대행이 안보 문제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황대만의 간사는 40대 회사원인 우성제씨라고 합니다.





-황 대행이 대선에 꼭 출마할 것이라고 믿는다.

-만약 황 대행이 불출마한다면 총리 공관에 찾아가 출마를 요청하겠다는 회원도 있다.

-법과 원칙이 바로 서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황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해야 한다.

-조만간 지역별 지부와 해외 지부까지 결성할 것이다.



황대만은 모임 이름처럼  황교안의 대선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황대만 모임에는 미국·캐나다·호주 등에 거주하는 회원들도 찾아왔다고 하네요...


[황대만 오프라인 모임 공지 " 황교안은 국민의 명을 받들라" ....]


[황대만 오프라인 모임장소 사진]



지금까지 황교안 3.1절 기념사와 황대만 팬클럽 첫모임, 황교안 팬클럽으로 황교안 대선출마 불붙나?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황대만이라는 팬클럽까지 생기다니 정말 황교안 권한대행의 대선출마에 불이 붙은 걸까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유쾌한 소식만은 아닌 것 같네요.


그럼 황교안 팬클럽 황대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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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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