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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고발, 박근혜 퇴거관련 박근혜 청와대 무단점거 고발한 노동당 창건일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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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고발, 박근혜 퇴거관련 박근혜 청와대 무단점거 고발한 노동당 창건일은 언제?


노동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상으로 청와대 무단점거에 대한 형사고발에 나섰다고 하네요.



박근혜 전 대통령 퇴거는 언제?


박근혜 파면이 결정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박근혜의 삼성동 사저가 본격 입주 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언제 사저로 돌아올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고 하네요.


박근혜 삼성동 사저는 시설보수 및 안전점검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사저에 인터넷과 IPTV를 연결하는 듯한 설치기사의 모습도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청와대 경호팀과 총무비서관실 관계자 등이 사저 내부를 둘러보고 거주를 위해 필요한 보완 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하네요.



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저 건물 보수와 점검 작업을 마치는 대로 청와대를 퇴거한다고 밝혔으나

노동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고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노동당 박근혜 고발


노동당은 1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고발한다고 밝혔는데요.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에 머무르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건조물침입(퇴거불응), 업무방해, 군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한다고 하네요.



[노동당 고발장]

-임기가 끝난 전직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퇴거해야 할 의무가 있다.

-탄핵 선고로 파면당한 대통령의 선례가 없고 관련 규정이 없다는 말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노동당은 청와대 경호실이 청와대가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라며 특검영장집행을 막은 것을 언급했는데요.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민간인 신분으로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인 청와대를 무단점거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박 전 대통령이 증거인멸을 시도할 우려가 있으니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럼 박근혜를 고발한 노동당은 어떤 당일까요?



노동당의 전신은 2008년 3월 16일 창당한 진보신당입니다.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 내 민중민주파(PD) 세력을 중심으로 한 정당이었는데요.

2012년 2월 사회당과 통합했으나, 두 달 뒤 이어진 19대 총선에서 정당득표율 1.11%를 기록해 해산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해산된 진보신당 세력은 재창당을 추진해 2013년 7월 21일 '노동당'이 창당했습니다.


창당시 당대표는 재창당 이전 진보신당 5기 당대표로 선출된 이용길이었으나

2016년 10월 15일 대표 이갑용, 부대표 이경자,임석영으로 8기 지도부가 새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이름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집권 정당인 조선로동당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하네요.



청와대의 새로운 주인을 맞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19대 대통령선거일은 5월 9일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노동당고발, 박근혜 퇴거관련 박근혜 청와대 무단점거 고발한 노동당 창건일은 언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박근혜 탄핵으로 이제 하나의 큰 산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많네요.

대통령 선거와 더불어 차기 대통령은 이명박근혜 정부가 어질러놓은 많은 과제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그래도 잘 해내실 거라 믿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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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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