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연기대상이종석대상,이종석수상소감논란은주목공포증때문?

반응형

MBC연기대상이종석대상,이종석수상소감논란은주목공포증때문?



30일 열린 '2016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이종석이 대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잠깐 이종석에 대해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이종석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입니다.

1989년생으로 이종석 나이는 28세이며,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종석 학력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영화연기 실기 석사입니다.

2010년 검사프린세스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종석 MBC연기대상 대상수상과 수상소감 논란?



이종석은  '2016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W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MBC는 최고 영예상인 대상을 100% 시청자 투표로 선정하였는데요.

대상 후보로는 '가화만사성' 김소연, '쇼핑왕루이' 서인국, '결혼계약' 유이와 이서진, 'W' 이종석과 한효주, '옥중화' 진세연이었습니다.


그 결과 W에서 강철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이종석이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종석 수상소감]

-제가 멋들어진 말을 못한다. 열심히 하겠다.

-청심환을 두 개나 먹었는데 잠이 왔다. 끝날 때 되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감독님과 작가님, 한효주에게 감사하다. YG 양사장님이 오늘 생신이라고 들었는데, 생신 축하드립니다. 팬분들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감격스러운 대상수상 후 이종석은 짧은 수상소감을 남겼는데요.

인터넷에서는 이종석의 수상소감을 두고 태도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이종석의 수상소감이 다른 수상자들에 비해 짧고 성의가 없어보이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이종석 수상소감 실시간 반응]



이종석 수상소감 논란은 주목공포증 때문?



사실 이종석은 주목공포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이란 영화를 함께 찍었던 박보영은 2014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여

"이종석은 주목 공포증을 앓고 있다, 일단 몸에 땀이 나고 얼굴이 빨개진다. 그리고 말을 못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같은해 런닝맨에 출연한 이종석은 자신이 직접 주목공포증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출연진이 자신을 바라보자 얼굴이 빨개진 이종석은 "거짓말을 해서가 아니라 주목공포증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한 것입니다.


실제로 무대시사회 등에서 보여진 이종석은 땀을 닦거나 얼굴이 빨개진 사진들이 많았었는데

팬들 사이에서 이종석의 주목공포증은 공공연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종석의 대상수상소감 논란이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하네요.


참고로 주목공포증에 대해서 찾아보니 주목공포증은 사회공포증의 하나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황하거나 바보스러워 보일 것 같은 사회 불안을 경험한 후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회적 기능이 저하되는 정신과적 질환이라고 합니다.


W에서 매회 힘든 연기로 호평을 받은 이종석.

이번 수상소감논란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음 작품에서도 멋진 모습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MBC연기대상이종석대상,이종석수상소감논란은주목공포증때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이종석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하트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