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사망은루머,송해부인과아들사망원인그리고송해출연료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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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사망설에 휩싸인 방송인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올해 90살은 맞이한 송해.

장수연예인 송해 사망??

송해가 사망했다는 설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갑자기 퍼졌습니다.

그러나 사망설은 악성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0일 송해 측은 송해가 현재 건강하게 생활 중이라며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악성루머와 관련해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였다고 하네요.

송해는 아흔살의 나이에도 장수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송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해는 누구인가?

송해는 1927년 4월 27일에 황해남도 재령에서 태어났으며, 송해나이는 올해 90살입니다.

1949년에 국립음악학원를 졸업하고 졸업 발표회에서 노래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1950년 6월 25일 24세에 한국 전쟁으로 인해 월남하여 군대군대군대에서 통신병으로 일했으며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의 통신문을 모스부호로 전송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이후 1955년 29세 때 창공악극단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했으며, 37세 때인 1963년 영화 《YMS 504의 수병》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했습니다. 

1988년 5월부터 한국방송 《전국노래자랑》을 28년 동안 진행하고있습니다.

송해가족관계, 그리고 아들사망원인은?

송해 가족은 부인과 아들, 딸 이렇게 네 식구라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송해부인은 석옥이씨로 나이는 83세라고 하며, 최근 방송 나를 돌아봐에서 63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송해 아들은 일찍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해 아들의 사망원인은 오토바이 사고였습니다.

송해는 1974년 당시 KBS 라디오 '가로수를 누비며'를 17년간 진행중이었지만 아들의 사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송해 아들은 사고당시 서울예전 2학년에 재학중이었고 나이는 21살이었다고 합니다.

아들은 송해에게 오토바이를 사달라고 졸랐지만 송해는 위험해서 사주지 않았으나 부인이 몰래 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해아들은 한남대교 공사 도중 오토바이 사고가 났으며, 열흘 가까이 혼수상태였다가 사망했다고 하네요.

송해는 "병원에서 아들이 '아버지, 살려줘'라고 말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랑하던 아들의 죽음에 아버지 송해는 한때 자살을 생각했을 정도로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 송해의 출연료는 얼마?

송해는 아들의 사망 후 17년간 진행하던 라디오도 그만두고 슬픔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전국노래자랑' PD가 1984년 송해에게 '전국노래자랑' MC를 제의했다고 하네요.

그 후로 송해는 근 30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송해는 "아들이 마지막 선물로 '전국노래자랑'을 보내준 것 같다"'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아들을 잃은 아픔을 치유했다"고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송해의 출연료에 대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5년 12월 기사에 따르면 과거 국회에서 프로그램 진행자들의 출연료가 공개되면서 그 당시 송해의 출연료도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출연료에 따르면 송해는 1회당 300만원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꾸준히 모델로 출연하고 있는 은행광고 등 부수입을 합하면 한달 수입은 1200만원+a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송해 젊은시절 사진]

지금까지 송해사망은루머,송해부인과아들사망원인그리고송해출연료에대해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90살의 나이에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송해 선생님!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전국노래자랑 진행 부탁드립니다.

그럼 송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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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