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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터널총격전, 범인체포!오패산터널범행전sns에사건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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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터널총격전, 범인체포!오패산터널범행전sns에사건예고?!

 

19일 오패산터널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함에 떨고 있는데요.

특히 대한민국은 총기소지가 금지되었는데 총격전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총격전의 범인이 체포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패산터널총격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패산터널에서 총격전 발생! 

19일 오후 6시33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폭행범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경찰 1명이 부상,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7시40분쯤 끝내 사망하고 말았네요.

 

 

이번 총격전으로 순직한 김창호(54) 경위입니다.

김 경위의 시신은 20일 오전 0시 경찰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빈소도 이곳에 차려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유족들의 슬픔에 어떤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다행히 경찰관의 목숨을 앗아간 피의자는 현장에서 오후 6시45분쯤 체포되었습니다.

범인성모씨(46)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이날 오후 6시25분을 전후로 부동산 운영자 이모씨(67)가 부동산에서 나오길 기다렸다

준비한 총을 쐈지만 실패하자 망치로 때리고 이씨를 쫓다 '총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모 경위(54)를

준비했던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당시 사제 목제총 16여정과 칼 7개, 폭발물 1개 등을 소지했고 방탄조끼를 착용했다고 하네요.

총기는 나무로 제작됐으며 인터넷에서 총기 제작법을 보고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폭발물은 요구르트병에 심지를 물려놓은 수준으로 전부 본인이 만들었다 진술하였습니다.

 

그럼 범인 성씨는 어떤 사람인가?

 

범인 성씨는 지난 2003년 청소년을 성폭행해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수감되었습니다.(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네요!!)

그리고 수감중에는 교도관을 폭행하고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추가로 받는 등 약 10년간 복역했다고 하네요.
또한 지난 2014년 1월 법원에서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은 뒤

범행 당일인 19일 소지했던 칼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관계자는 "현재 성씨의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 등은 좀 더 조사해봐야 할 상황"이라며

"성씨의 조사와 더불어 자택 수사 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범인 성씨가 범행전 sns에 지속적으로 경찰에 대한 적개심을 나타냈습니다.

2~3일안에 경찰과 충돌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부패친일경찰 한놈이라도 더 죽이고 가는 게 내 목적이다.등의 글을 올리며 범행을 예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오패산터널총격전, 범인체포!오패산터널범행전sns에사건예고?!'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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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패산터널 총격사건범인에 대한 포스팅]

2016/10/20 - [일상정보] - 오패산터널총격범인은성병대,성병대책까지발간!그리고범행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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