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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영재센터장시호이규혁비리,장유진이규혁의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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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영재센터장시호이규혁비리,장유진이규혁의진실게임?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개명전 장유진)의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

그리고 이 센터에 전무로 있던 이규혁 또한 비리에 연루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이규혁은 장시호(개명전 장유진)와 관계에 대해 몇일사이 말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이규혁의 거짓말도 탄로가 났군요.

 

 

그럼 잠시 이규혁에 대해 알아보고가겠습니다.

 

이규혁, 전 스케이트선수이며 지금은 스케이트 감독입니다.

1978년생으로 이규혁나이는 39세입니다.

이규혁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이규혁은 빙상인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스케이트에 두각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1993년 13세 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됐던 선수로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세계적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ISU 스프린트선수권에서 4회 우승하기도 했으며,  20년 이상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올림픽은 총 6회 참가했습니다.

 

그러나 장시호가 관여한 재단 의혹에 휩싸이면서 경력에 오점을 남기게 되었군요.

 

화려한 이규혁의 경력사항, 하지만...

 

 

동계스포츠영재센터 비리는 무엇?

 

지난해 6월 설립된 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최순실조카인 장시호 사무총장의 개입으로 1년새 6억7000만원의 정부예산을 챙겼습니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특혜의혹]

-1년동안 정부로부터 약6억7천여만원을 지원받음

-어린 선수 발굴은 기존의 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스키협회의 업무와 중복되는 사업

-실적도 없는 단체에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금액이 집행

-설립 뒤 몇달 만에 2억원을 챙긴 후 올해는 4억7천여만원을 추가 지원받음

-사퇴한 김종 문체부 2차관도 “이규혁을 잘 안다. 영재센터 관련해서 얘기를 나눴다”고 밝힐 정도로 센터 설립에 관여함을 언급

 

[이규한의스포트라이트 A씨의 증언]

스키, 빙상 꿈나무를 양성하는 조직인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실상은 선수 출신 코치들이 돈을 받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대형 과외학원

이규혁, 전이경 같은 금메달리스트들이 얼굴 마담으로 기용됨.

가수 싸이의 절친으로 ‘청담동 호루라기’로 불린 이진성과 이규혁 등 일명 강남파들을 동원한 사람은 바로 장유진

최순실이 세운 여러 법인이 노린 것은 바로 ‘평창동계올림픽’

13조가 투입되는 국가 행사에서 기득권을 업고 돈벌이를 하려 함.

영재센터’는 장유진이 주도적으로 설립함.

지난 1년 동안 6억7000만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았는데 신생 단체가 지원을 받는 것은 이례적임.

김종 2차관이 기획 단계서부터 함께 회의를 했으며, 최순실, 장유진, 김종과 함께 수차례 회의를 했다고 폭로함.

올림픽을 이용해 수백억, 아니 수천억 대의 이권을 챙기려 한 것

장유진은 영재센터 외에도 캐릭터, 기념품 등 다양한 이권 사업을 준비 중이었음.

최순실이 회장이면 장유진이 비서실장 격

 

 

장시호(정유진)와 이규혁의 관계는??

 

 

 

장시호 모른다던 이규혁

몇일사이 장시호에게 증거인멸 지시받았다며 억울함 토로해

 

 

지난주 한겨례 통화: 장시호는 모르는 사람, 영재센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건 나(이규혁)

-동계종목 영재 발굴 등을 위해 내가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계획서를 들고 문체부에 왔다 갔다 했다.

-나를 포함해 빙상계 선배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장시호 사무총장에 대해서 묻자 “전혀 모른다”

-“이름을 바꿨다. 장유진을 모르느냐?”고 물었을 때, “모른다. 다른 단체에 연결된 (인물) 아니냐?”며 극구 부인

 

11월1일 중앙일보 인터뷰: 장유진은 중학교 후배이자 친구, 선의로 한 일이기에 억울함을 토로

-이규혁은 장시호와 최근 통화에서 “오빠가 다 한거지"라고 말해 책임을 자신에게 떠넘기려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고 주장

-시호라는 이름은 낯설다. 유진이는 중학교 후배이고 오랜 친구

-장시호의 집안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전무이사를 맡게 된 건 선의에 의해서였을뿐 다른 이유는 없었다고 강조하며 억울함을 토로

-또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름 전 쯤에 장시호가 이규혁에게 전화를 해서 관련 증거를 다 없애라.

 페이스북사진들을 다 지워달라는 지시 또는 요청을 했다고 (이규혁에게) 들었다"고 보도함.


무보수로 일한다던 이규혁, 거짓으로 드러나?

 

한겨례신문 내용 중

이규혁 전무는 “무보수로 일한다”고 밝혔지만 이 말도 진실은 아니다. 이규혁 전무는 지난해 영재센터 설립을 주도하면서 장시호 사무총장과 긴밀하게 협력했고, 이런 인연 때문인지 올해 1월 창단된 케이토토빙상단의 초대 감독을 맡았다. 이상화를 포함한 선수단을 이끄는 케이토토의 억대 연봉 감독 자리에 선수에서 은퇴한 지 2년도 안된 이규혁 전무가 부임하자 말들이 나왔다.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케이토토가 뜬금없이 빙상팀을 만든 배경에는 문체부 김종 차관의 입김이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실제 케이토토 빙상팀은 문체부의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연간 40억원 가까운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다.


장시호(장유진)과 이규혁이 함께 찍은 사진.

 

 

 

 

그리고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는 싸이친구 청담동호루라기로 알려진 이진성도 함께 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년간 빙상계에 몸담으며 수준급 스케이트 실력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이규혁.

하지만 지금은 최순실게이트에 연루되어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장시호(장유진)과 이규혁의 진실게임.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어서빨리 진실이 규명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지금까지 동계스포츠영재센터장시호이규혁비리,장유진이규혁의진실게임?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최순실게이트에 연루된 모든 것들에 진실이 규명되기를!

그리고 죄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도록 관심의 끈을 놓치 말자구요!

그럼 이규혁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포스팅]

2016/10/31 - [일상정보] - 최순실조카장유진(장시호)가실세?그리고평창동계올림픽노린최순실!

[이규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youhyu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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